중국위생허가로 중국 시장 판로 열려
[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글로벌 제약회사 JBP Korea의 고품질 프리미엄 태반화장품 플라레세타 앰플이
CFDA(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중국위생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FDA는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서 주관하여 인체에 사용되는 제품의 안정성을 인증해주는 제도로
중국에서는 수입 화장품에 대해 CFDA 위생허가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
위생허가인증을 취득하지 못하면 통관 및 중국 내 판매가 불가능하며 동일한 생산기업에서 생산되는 동일계열의 제품이라하더라도 개개의 허가번호를 취득해야 된다.
중국의 경우 타 국가에 비해 절차 및 검사가 상당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반화장품 플라레세타 앰플은 태반을 주원료로 하는 고수분 앰플로 2018년도 하이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이번 중국위생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이를 통해 중국 판로의 길을 열게 됐다.
플라레세타 앰플엔 태반뿐만 아니라, 히알루론산, 베타글루칸 등 피부에 좋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뒤 스포이드 방식으로 2-3방울 얼굴에 떨어트려 사용하는 제품이다.
또한 플라레세타 7종 제품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제품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데일리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태반화장품 플라레세타 제품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러시아에도 수출 중이며, 이번 위생허가를 획득하게 되어 중국까지 진출하는 글로벌 제품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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